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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구청을 다녀왔어요!

저는 이번이 두번째 견학인데도

모든게 다 신기했어요~ㅋㅋ

서구청의회를 딱 들어서는데 뭔가

굉장히 엄숙하면서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포스가 확 느껴지더라구요ㅋㅋ

가장 인상깊었던건 시계!

서구마크모양으로 금색의 시계들이 회의실마다 걸려있더라구요ㅋㅋ

의장석에도 가보고.. 헐;;

도솔하면서 정말 경험하기 힘든것들 많이 경험해보는것 같아요ㅋㅋ

살면서 의장자리를 앉아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

그리고 아무래도 제일 신기했던건 SBN!

약자를 맞춰서 기분이 좋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신기하다!" 이랬더니 PD님께서

신기하면 직접 해보라고 갑자기 떠미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앵커자리에 앉으니까 땀이 다 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철판깔고 해볼걸그랬어요 T_T

뭐 앞으로 종종 들르라고 하시구 명함도 받았으니! ㅋㅋ

나중에 우리 도솔 홍보를 뉴스처럼 만들어서

SBN과 연계해서 그렇게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요즘 도솔의 시작이 좋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번 2010년 뭔가 큰 행사가 하나 터질거 같다는 기분도 들구요ㅋㅋ

시작의 이 기세를 몰아서

새학기 시작도 잘하고 모두들 힘내보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