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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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로 들어온 신입 위원들이 많아서 새로웠다. 숙소로 출발하기 전에 도솔에서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서로 친해지고 공모사업에 대해서 팀별로 나누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산에 있는 숙소로 가는 동안 너무 졸려서 자고 일어나니까 도착해있었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쉬었다가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각 모둠이 준비를 잘해서 재밌게 끝났다. 다같이 모여서 게임하고 과자먹고 하니까 좋았고 다음날 새벽에 먼저 간 위원들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같이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고 2020년 재미있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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