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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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서연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19-07-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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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자기가 하고 싶은 역할이 아닌 무작위 추첨을 통한 팀별 활동이였다. 우리조는 솜사탕 만들기였고 조원 모두 처음 만드는 솜사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능숙하게 만들어냈다.
처음기획해서 실행한 청운위 아나바다도 한 자리를 차지했는데 큰 성과와 활성화된 것은 없었지만 새로운 발전이었기에 만족했다. 너무 덥지 않았던 날씨여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청운위 위원들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임했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항상 시작과 끝이 힘들지만 함께였기에 잘해낼 수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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