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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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나바다때 팥빙수를 만들었는데 처음 해보는거라서 잘할수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아무탈없이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었다 노는사람이 없기 위해 만블었던 바자회는 오히려 한사람만 그자리를 지켰다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진행되면 좋겠고 사람들에게 이번에 홍보가 잘 안되서 많은 사람이 오지 않았지만 다음번에는 날짜를 잘 조정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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