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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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람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19-07-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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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저희 청운위는 아나바다장터 준비를 위하여 오전에 각 팀별로 음식준비와 테이블 세팅등을 한 뒤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본격적으로 아나바다장터를 시작했습니당. 저희 홍보팀은 이번에 팥빙수 판매를 맡았는데 효율적으로 판매와 휴식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팀을 나누어 타임별로 판매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조금 부산스러운 환경과 아직 미숙한 판매로 나눈 팀으로 잘 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금액에 대한 잔돈마련이 부족하여 여러차례 돈을 바꾸는등 체력적으로 소비가 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팥빙수 판매는 특정 재료만 판매되지않고 남는것을 줄이는것으로 목표설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이루어진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재료에 비해 연유가 부족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당. 또한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하는 수가 점점 줄어드는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팥빙수 판매를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차고 뿌듯한 경험이기도 했던것 같아 좋았습니다. 청운위 수고했고 저는 다음에도 하게된다면 팥빙수를 꼭 맡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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