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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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예영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18-08-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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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운위에 들어와서 두 번째 워크샵을 다녀왔다. 1박 2일동안 펜션에서 놀던 겨울 워크샵과는 달리 당일치기로 오월드에 다녀왔다. 가기 전 핫도그를 먹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도 눈치게임에 성공했던 것 같다. 사실 많이 덥고 주말이라 사람도 많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이것마저 눈치 게임에 성공하였는지 놀이기구를 타고 청운위들과 노는 데에는 큰 무리 없이 즐거웠던 것 같다. 자이로드롭을 가장 즐겁게 탄 것 같은데 많은 친구들에게 자이로드롭의 짜릿함을 전파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르미에르 축제 기간이라 저녁이 되면서 놀이기구와 각종 조형물에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오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다. 불꽃놀이가 시작 되기 전에 청운위, 선생님들과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는데 우리 쪽은 조금 늦어서 내부에서 불꽃놀이를 지켜 보았다. 나가서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안에서 보는 것도 시원하고 좋았다.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청운위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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