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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팀원끼리 모여 앉아 팀이름과 팀 구호를 정했다. 그리고 또한 리더를 뽑았다.
우린 팀구호와 팀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나서 우린 성미쌤께서 준비하신 활동을 했다. 첫번째 활동은 릴레이99초 를 했다. 내가 맡은 것은 제기차기였다. 평소에는 잘 찼는데 그때는 정말 잘 차지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활동인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합니까?를 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않아 어떻게 하는지 몰랐지만 몇번 해보니 어떻게 하는지 알고 그 다음부턴 즐겁게 했다.
활동이 다 끝나고 우린 팀별 장기자랑을 준비하였다. 팀별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우리가 1박2일 동안 지낼 숙소를 어떻게 가는지 알아보고 팀원들끼리 아자아자 하면서 숙소까지 왔다.
숙소에 와서 바비큐 파티를 하였다. 우린 바비큐 파티를 하고 나서 X맨,마피아,몸으로 말해요 등 활동을 했다.
그리고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개인별 장기 자랑을 했다. 나는 거기서 춤을 췄다.  
그런걸 하고 나서 인가 팀원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 서먹서먹 하지 않고 좀 더 친하게 된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 보다 훨씬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