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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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우
댓글 0건 조회 937회 작성일 17-03-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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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소나무집에가기전 먼저 도솔에 모여 강의를 들었다. 놀러가기전에 무슨강의를 들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집중도 잘 안될줄 알았지만 예상외로 꽤 유익했던 강의였다. 강의를 들으며 점심을 먹고 장태산에 가기위한 여정길에 올랐다. 지도자가 없이 청소년끼리 가는 거라 살짝은 불안했지만 소나무집에 무사히 도착해 과제도 발표하고 안전교육도 받았다. 자신이 가져왔던 반찬도 꺼내고 짐도풀고 점점 워크샵 분위기가 나는 듯 했다. 밥을먹기전 저녁당번을 정하기위한 소소한 게임을 했고 게임에서 진 아이들과 학교때문에 가봐야하는 아이들이 저녁당번을 하게 되었다. 모두가 가져온 반찬으로 배불리먹고 정아가 준비해온 즐거운 게임을 했다. 정아가 열심히 준비한 게임들이 빛을 발하는 걸까 게임은 순조롭고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도솔 친구들과 함께했던 게임이 계속해서 눈앞에 아른거릴정도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었다 다음에 여름워크샵을 간다면 다시해보고 싶은 게임들이었다. 그후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모두 잠자리로 들었다.다음날 아침 약간은 피곤했지만 마지막으로 아침을 먹고 각자 좋았던점,불편했던점,후기등을 이야기하며 워크샵을 마무리 지었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가며 다음 여름워크샵을 내심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며 존중해주고 친구들과 의 친목을 다지게 해주었던 시간을 만들어준,이자리를 마련해준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의 투표로 뽑힌 홍보팀의 부장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즐겁게 1박2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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