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은 공모사업으로 진행중인 가족사랑을 주제로 부스 운영을 했다.아쉽게도 탄방 청소년 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부스에가서 도장 개수에맞는 상품을 주는 역할을 하게되어서 도솔 부스에서 같이 활동할수없었다. 총4명이 탄방부스로 가게되었는데 인원이 부족하지 않고 넉넉해서 다른 부스 활동도 중간중간 할수있어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

작년에비해서 부스가 더 다양해지고 의미가있는 주제였던것같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스는 환경퀴즈를 맞추면 예쁜 보틀을 주는 부스였다. 퀴즈는 3문제를 맞추면 됬는데 몇문제를 맞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퀴즈를 통해 환경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진행된것 같아서 좋았던것같다. 우리부스도 가족에관한 퀴즈를 내서 홍보도하고 지식도 얻을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