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여름워크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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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선아
댓글 0건 조회 1,114회 작성일 16-08-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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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도솔에 모여서 처음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2번 갈아타고 우리가 머물 펜션에 걸어가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안심했는데 다시 비가 내려서 아쉬웠다. 우리는 펜션에 도착해서 반찬과 쌀을 확인하고 김밥과 라면을 먹었다. 그리고 회의를 한 후에 밖으로 나가 족구를 했는데 우리 팀이 져서 저녁식사당번이 되었다. 저녁에 먹은 고기는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너무 빨리 먹고 나온 것 같아 아쉬웠다. 저녁을 다 먹은 후에 저녁식사당번이기 때문에 설거지를 했다. 그리고 가족사랑을 주제로 회의를 한 후에 X맨을 정하고 레크레이션으로 여러 게임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알아가며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다음날에는 아침을 먹고 난 후에 언니, 동생들과 게임을 하고 설문지 작성 등을 한 것 같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배려해 줘서 워크샵을 즐겁게 잘 갔다 온 것 같아 고마웠다.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않좋았다는 점이었고 좋았던 점은 밥이 맛있었고 레크레이션이 재미있었다는 점이었다.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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