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 여름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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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서연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6-07-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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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위 여름 워크샵을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긴장도 많이 되고 굉장히 낯설었다.

우리는 모두 도솔에 모여서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고 우리가 머물 팬션으로 향하였다.

가자마자 얼른 짐을 풀고 바로 나는 언니오빠들이 반찬을 가져왔는지 확인을 했다.

원래는 점심을 먹고 물놀이를 하려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물놀이는 하지 못했다.

비가 조금 그쳐서 우리는 얼른 밖에나가 저녁설거지당번 이라는 것을 걸고 족구게임을 했다.

팀을 나누어서했는데 아쉽게도 우리팀이 지고말았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난 후에 우리는 청운위 회의를 했는데 회의 주제는 가족사랑 이였다. 회의를 하면서 처음으로 나의 의견도 내보고 서로 예기하면서 이름도 외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가족사랑 회의를 하면서 가족에대해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다음에 기다리던 저녁시간이였다. 우리는 바로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 설거지당번은 우리팀이였기에 우리는 설거지를 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가족사랑회의를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여러게임을 하면서 서로 더 돈독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그렇게 알찬 첫째날이 지나갔다.

둘째날에는 아침을 먹고 언니들과 재미있는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워크샵을 하고나서 느낀점을 발표하고 설문지도 작성하였다.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언니들과 오빠들이 잘해줘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던 워크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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