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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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자쌤
댓글 0건 조회 2,304회 작성일 09-08-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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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도 운영위원회 게시판을 수차례 눈팅(?) 하고 여러글을 남기려 하였으나

 

 이제와서 글을 쓰게 되네요

 

 하계 워크숍은 워크숍이라기 보다 MT 멤버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엠티의 성격이었으니

 

 위원들의 기분이 편안했다면 어느정도의 성공적인 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년의 참여대회처럼 이번에도 사례발표를 통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랬지만

 

 운영위원회의 구성이 연속적이지 않았던 관계로 우당청의 이음새가 약간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있었기에

 

 조금 흔들리는 부분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내년이 되고 그 후년이 되면 연속적이든 연속적이지 않던 우.당.청 행사 자체만이 아닌

 

 다양한 행사와 기획으로 다채로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 봅니다.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인원도 구성되고 기존 인원의 나잇대나

 

 생각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기에 가능하지 않겠나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변하듯이 청소년에 대한 정책의 기조도 수시로 바뀌고 있고 또한 그안에 산재하는 수백가지 모습의

 

 운영위원회와 운영위원들은 매년 다른 아이디어로 특이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등을 생산해 보급하는

 

 상황입니다. 그에 맞게 우리도 뭔가 변화되는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노래도 그러하듯이 고민하고, 몇년에 걸쳐 나오는 최상위의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모든 것들은 순간적이고 평소에

 

생각해왔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것 뛰어난것 남들보다... 라는 의식에서 출발한다면

 

오히려 좋은 모습등은 나오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여대회에 다녀온 위원들은 나름대로 대회 참여에서 본 타 운영위원회의 모습과 그곳에서 했었던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정리, 회의나 기타 토론에서의 주제와 내용들... 그리고 종합적인 평가는 회장이 정리하여 기록하여 주

 

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회의나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평가의 지점등을 회장이 판단하여 위원들에게 습관적으로

 

강제 해 주어 정리되도록 하였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8일날 봅시다.

 

 

 P.S 회의때 결정된 사안이라 들었지만 운영위원회 게시판은 소통하고 문의하고 답변하고 정황에 대한 나눔이 있는

 

자리이지 출석체크 게시판이 아닙니다. 위원의 자질과 위치에 맞게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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