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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겨울워크숍과 다른게 있다면 아저씨들이 많아 시끄러웠고 비가왔고 물놀이장이 앞에있었던거?인거같다.
결국은 비가와서 숙소(?)안에서만 놀았기때문에 그닥 달른거라면 습기와 아저씨들의 유무일듯하다
그래도 공모사업회의도 잘 끝났고 모니터링지 소개 및 모니터링 일정과 레크레이션은 성공적이였다.
마피아 게임에서 형준이의 싸이코짓덕분에 지기도했고 X맨 못찾다가 결국 끝나고 밝혀진 것이라던지 좀비게임이라던지 제미있는게 많았고 밤을 샐려다가 아침에 피방을 가기위해 일찍잤지만 잠자리가 불편해서 피로가 많이 풀리지 않는거라던지 아침부터 알람소리에 깨어나 빼에엑 이 휴대폰 누구꺼야 빼에엑, 어 이거 이가연꺼 아니냐! 뭐냐이거! 빼에엑거린거라던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현제 1/3정도 위원들의 이름을 외운건 많은 발전이라고 자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