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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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형준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16-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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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했던 아나바다 장터는 다른 장터와는 조금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번 장터는 아무 부담이 없는 중학교때와는 달리 고등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처음 맞이하는 아나바다 장터였습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다른 장터때와 다르게 음식 종류도 달라졋고 놀이체험도 조금 바뀌엇고 직접 친구도 불러 참가하게 하였습니다. 이번 장터때는 다른때와 같이 놀이 체험을 맡게 되었는데 다른 장터때와 다르게 새롭게 추가된 컵쌓기를 하였습니다. 기다리던 아나바다장터를 한다는 마음에, 다음날 수학여행을 간다는 마음에 기분이 들떠 다른때와 다르게 조금 어 신나게 장터를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컵쌓기를 진행하면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요즘은 가족보다 더 많이 지내는 친구와도 같이 얘기도 조금 나누고 하며 그래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컵쌓기를 혼자 진행하고 자리를 비우지 않으려 노력하니 장터 구경을 거의 못한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항상 즐겁던 아나바다 장터를 보니 역시 아나바다장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활기 차고 재미있는 아낌없이 주는 도솔! 다음 아낌없이 주는 도솔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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