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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워크샵후기가 살짝늦지만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머리속에 있습니다.
12기도솔 위원들과 처음으로 가는 워크숍이라서 많이 떨렸습니다.
말은못해도 서로서로가 아직은 불편한점이 있을것이기 때문에 모든친구들이 다어울릴수 있도록 하자!라는 의지를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였을때 먼저 도착하는 친구들이 냇가에 가서 같이 노는 모습을 보고
내가 쓸데없이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후 같이 모두가 모여서 저녘을먹고 숙소에가서 선생님 교육을 받았습니다.
받을때도 아이들이 모두가 두눈을 부릅뜨고 교육받는 모습에 정말 이활동이 좋고 즐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모습이 너무이뻐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레크레이션을했는데 우리 도솔에 분위기 메이커인 윤경이와 하선이 이제는 키엘이인 친구가 진행을 너무 잘해주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그쪽으로 가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너무 활발하게 진행을 잘해주었고 이계기를 통해
아이들이 많이 친해져서 말도 많이하고 또 회의시간에도 의갼을 서슴없이 말하는모습에
윤경이와 키엘이의 공이 몹시 크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겨울 워크숍이 기다려지고 시간이 천천이 흘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