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나바터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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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영
댓글 0건 조회 948회 작성일 15-11-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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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아나바터장터는 저에게 2번째였는데요. 이번역할은 접수를맡았습니다.
저번아나바다장터때는 처음이라서 잘모르고 우왕좌왕한면이 없지않아있었고, 참가자분들도 굉장히많아서 바빳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장터는 참가자분들이 딱적당했던것같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접수의 역할은 오시는분들을 다체크하고 당일접수는 따로체크하고 중간에점검한번하구 참가자분들이
돌아가실때 기부금을 받고 확인을 하는역할 이엇는데 접수가 힘들줄알았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을 대하는것이 처음에는어려웠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너무 다재미있엇던것 같습니다. 솜사탕도 정말 달콤하고 떡볶이도 진짜진짜맛있엇고 떡이 쫄깃쫄깃 했습니다.
좀 추운 날씨였어서 어묵이제격이었던것 같습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한 것을 먹으니까 진짜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손이부족한곳에서가서 조금씩 도와주면서 이런모습을 보니까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아나바다 장터에 먹거리말고 물품도 많았습니다. 구경거리가 정말 많아서 보는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나바다장터 행사가 끝이나고 기부금을 내고 가시는분들이 과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참가자분들이 저번 아나바다장터보다는 적었지만
기부금을 내고 가실때마다 저도같이기부하는것같아서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또한번경험을 했으니까 다음에또할때는 진짜진짜 잘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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