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솔 워크샵& 연합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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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형준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15-07-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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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매우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놀러간것이 매우 인상 깁고 가장 좋은점인거 같았습니다.
첫째날 유성 유스호스텔에서 도솔 워크샵을 했을때 유성 유스호스텔을 보고 조금 많이 옜날건물 이라서 조금 놀란 감있었지만 그래도 숙소내부는 괜찬았던거 같았다.
에어컨도 제대로 나오고 방도 넓어서 괜찬았지만 내부 벽이 부실한것과 벌레가 많았던것이 조금 안좋은점에 속하
였다. 하지만 워크샵이 진행됨에따라 다른 청운위들과의 친목도모도 되었고 같은 방을 쓰었던 동생들의 성격들도 조금씩 더 많이 알게 되어 좋았던것 같다. 특히 새벽에 얘기를 나누었던것은 아주 좋았던 경험인거 같다.
 
특히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다른 청운위들과의 친목도모를 할떄 이름을 왜우게 되었는데 이 게임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평소와는 다른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하였기 떄문에 아직도 모두의 이름들이 기억이난다. 레크레이션 하고 야식도 먹었는데 야식을 먹고난후 수연이누나가 진지하게 여러 얘기를 해 주어서 깊게 들었다.
 
도솔 워크샵이 끝이 나고서  연합 워크샵으로 바로 넘어가는데 전날에 거의 1시간밖에 자지 않아서 조금 피곤 하였지만 정신을 잡고서 연합워크샵하는곳으로 이동하기위해 시청으로 모두 같이 갔다. 전날에 조금밖에 자지 않은 탓인지 워크샵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버스에서 계속 내내 잔것같다. 그리고 워크샵에서 강의를 듣는데 초반에는 조금 지루하였는지 준용이와 함께 서로 꺠우고 꺠우면서 돌아가면서 일으켰다. 하지만 후반에는 강의가 점점 흥미진진 해 져서 마지막쪽에서는 졸지않고 잘 들었다.
 
강의를 듣고나서 조별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8조가 걸렸다. 8조에 혼자 떨어지니 조금 불안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지역의 청운위들을 한명이라도 더 많이 만나게 될수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조 선생님이 영란썜이여서 불안감은 거의 사그라 들엇다. 조에서는 그렇게 활동적이진 않고 필요한 말을 하고 의견을 내고 그런식으로 한것 같다.
 
수련마을이라서 그런지 숙소는 아주 좋았다. 유성 유스호스텔과 달리 플러그 꽂는곳도 여러곳이 있고 훨신 방도 컷다.
원래 10에 지석이가 이름이 아무데도 없다고 해서 11명이서 자야 하는데 3명이 만와서 8이서 잤다. 원래 10명이서 자는 방이라 그랬는지 8명이 자기에는 매우 컷던거 같다. 유성 유스호스텔에서는 주변을 둘러보면 이걸 개선하면 좋겠다는것이 몇개 바로 나오는게 있었는데 수련마을이 하도 시설이 좋다 보니까 개설할점을 잘 못찾은거 같다.
 
레크레이션을 할때 12명인가 모였는데 모두 도솔이 모여서 좋았다. 그중 대장을 뽑았는데 역시 위원장인 유진이 누나가 걸리게 됬다. 평소에 쌓이던 스트레스도 웬만큼 풀이는거 같았고 좋았다.
 
다음번에 겨울 워크샵때도 무슨일이나 일정이 생겨도 취소 하면서라도 꼭 가서 즐기고 싶은마음 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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