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솔/연합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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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솜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5-07-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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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워크샵이라는 활동을 경험해 보았다.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가본 도솔워크샵, 그리고 연합 워크샵은 기대 이상이었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진행된 도솔 워크샵은 말로 다 표현못할정도로 재미있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후 친목도모를 위한 레크레이션을 하였는데
하선 언니와 윤경언니가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게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수현 언니가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유익한 시간도 되었다,
이렇게 도솔 워크샵은 도솔 청소년 운영 위원화의 위원들에게도 유익하고 모두가 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연합워크샵에서는 많은 위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여러 기구들의 성격이 다 우리같지는 않은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여러 기구의 위원들을 만나보면서 새로운 언니를 만나 집에와서도 연락을 주고받을수 도 있어서 정보교류도 안된듯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숙소배정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하선언니와 함께해서 좋았지만 그래도 소속별로 배정을 하였으면 더 재밌는 시간이 되었을것이다. 장기자랑도 재미있었고, 레크레이션도 재미있었지만 워크샵 2개을 합쳐서 해서 너무 체력소비가 컸던것 같다. 다음 워크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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