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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나바다장터에서 접수를 맏아서 했습니다. 접수가 중요한 일이다 보니까 더욱 긴장되고 떨렸던것 같습니다.
처음이지만 생각보다 잘한것 같아서 내심 뿌듯했습니다. 모두 각자 분야에서 완벽히 해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접수인원을 조금 더 늘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하고 조금 할일이 많다보니까 인원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또 안내방송 스피커 소리가 작아서 공지사항을 두세번 다시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배치에 대한것을 조금 더 명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리가 없거나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순조롭게 재밌고 즐겁게 아나바다 장터가 됬던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마치고나서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