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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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진
댓글 0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5-05-1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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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원장 김유진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기존위원들과 신입위원들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10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시간 맞춰서 다들 잘 오셔서 빨리빨리 진행되어서 좋았어요.
다음번에도 늦지 않고 다 잘 모이길 바랍니다~
도솔 단체티를 입고 준비물과 각자 역할 다시 확인하고 음식준비로 넘어갔는데 이번에 준비물이 골고루 배정 되지 않아서 그냥 온 분도 몇분 있었는데 다음번에는 빠짐없이 다 같이 챙겨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떡분리랑 어묵을 나무젓가락에 끼어 넣었는데 어묵 양이 너무많아서 언제 다하나 했는데 다들 모여서 하니까 금방금방 끝나서 다행이였어요. 다들 자기 할 일 끝나고 놀지 않고 먼저 와서 도와주고 정말 고마웠어요.
 
점심을 먹고나서 가격표 세팅을 하고 슬슬 음식을 만들었는데 솜사탕을 처음 만드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랐어요. 떡볶이도 잘 만들고 어묵도 처음에는 맛이 안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어져서 다행이였어요.
어묵이 제일 안 팔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팔려서 놀랐는데 정말 많은 양이 있어서 많이 남아서 아까웠고, 떡볶이는 만들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잘 팔렸어요.얼린 젤리도 정말 잘 팔렸구요.
음료수가 생각보다 안 팔려서 하반기에는 음료수 양을 줄이고 어묵을 떡볶이에도 넣어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음식 판매하는 사람들은 오신 분들께 꼭 인사 해주셨으면 해요.
 
각자 역할을 열심히 해주었는데 뒷정리를 할 때 먹느라 정신 없어서 정리를 안하시고 무엇을 할 지 몰라 왔다 갔다 거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음 행사 때는 제가 시키지 않아도 할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잘 지켜보고 기대하겠습니다^0^
 
뒷정리를 하고 나서 평가회의를 했는데 다들 피곤해보이시더라구요. 처음 큰 행사를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정말 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아쉬운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 하반기 때는 의견을 잘 모아서 완벽하게 했으면 합니당
 
마지막에 사진 한 번 찍고 헤어졌어야 했는데 끝나자마자 얼마나 빨리 나가던지 다음에 모일 때 사진 한번 찍어요!!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장터) 후기는 5월 18일 월요일 까지 입니다.
후기 잘 올려주세요. 후기 작성도 확인해서 중간 평가 때 반영할까 생각 중입니다!!
5월 30일 토요일 10시까지 늦지 말고 모두 도솔로 꼭 오시고, 증명사진 안가져오신 분 가져오세요.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못오시는 분들은 저한테 또는 선생님께 직접 연락 해주세요.
 
♥ DS 청소년 운영위원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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