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길거리 농구대회 부스 운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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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진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4-09-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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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바로 쓰네요!! 제가 처음이예요우왕 오늘 아침 일찍 모여서 다같이 배재대에 가서 부스 운영을 준비를 하고서 개회식을 했었는데 개회식을 하는데 너무 덥고 뜨거워서 살이 타는 기분에 땀도 엄청 흘렀었어요 진짜 근데 끝나고 바로 플래시몹 했는데 너무 바로 해서 당황했어요 실수도 많이 하고 그래도 도솔이 제일 잘 춘 것 같아요 최고~
 
부스 운영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거예요 줄까지 서있으시고, 작년에는 참여 못해가지고 아쉬웠는데 은행에 태극기도 그리고 희망메세지도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팥빙수 먹고 싶어서 그냥 가서 달라고 달라고 해서 하나 먹고 열심히 하다가 교체시간 되서 초시계 게임도 하고 로프팔찌도 만들고 림보도 하고 도장도 찍으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먹고 먹고 열심히 먹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떻게 말을 할지 몰라서 어색했는데 갈수록 밝게 밝게 인사도 하고 말도 하고 성격도 변하고 재밌었어요. 여러가지 많이 체험하고서 다른 청운위랑 이야기도 하고 친해졌어요. 아직도 먹거리 쿠폰이 남아있다는 건 안비밀!!!! 달 타투도 했는데 아직도 남아있어요 유후~ 배찌도 가지고 다니고 시계랑 팔찌도 차고 다닐꺼예요. 아쉬운건 역할분담이 잘 안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추첨권 TOP에 다 넣었었는데 안해서 진짜 슬펐어요.
 
오늘 몸은 힘들었는데 좋은 경험도 많이 쌓고, 말도 많이 하고 성격도 변해서 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구,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음 아나바다 장터 때에도 이렇게 웃으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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