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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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새결
댓글 0건 조회 1,152회 작성일 14-08-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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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운영위원으로 놀러간데서 그냥 좋았어요. 함께 간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지요. 모든 것이 낯설어서 소극적이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운영위원 선배인 누나나 형들이 도와줘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워크샵에 가 보니까 앞에 물이 있었어요. 물에 들어가는것이 언제가 부터 무서워졌어요. 수영도 배우고 잘 하는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오전에는 그냥 물에 들어가고 친구랑 톡하면서 앉아 있었어요. 점심먹고 오후 되니까 한번 물에 들어가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기했지요. 용기내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들어가 보니까 무섭지도 않고 괜챦고 재미가 솔솔 생겨났어요. 가끔씩 갑자기 불안해 지면  숨이 안쉬어지는 것처럼 가슴이 답답해 질때가 있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지면 큰 숨을 쉬면서 물속에서 막 움직이니까 재미있었어요.
근데 더 이상한게 물에서 올라오면서 다리가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경련이었지요. 그래서 한참을 주물렀답니다. 다음에는 준비운동을 더 잘 해야겠어요.
그 다음에 뷔페갓죠 뷔페 고기뷔페.
아침은 먹었고 점심은 안심돈까스 아마 세 이 그것도맛있는대 저녁 고기뷔페가 이네요.차돌박이랑 삼겹살,버섯,김치정도밖에 기억 나네요. 쨋든 맛있엇고 그날 루 재밋게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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