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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짱짱 재밌었어요!!!!!!!
아침에 경진이랑 같이 시청역에 가서 언니들이랑 다 만나서 신탄진으로 가는데 버스에서 경진이가 계속 자기가 살았던대라고 계속 떠들어서 조금 피곤하긴했기만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미소를 띄우며 수영장까지 갔었요!! 수영장가는길에 벌레들이 많아서 조심히 가긴했지만 그것마저도 좋았어요!!수영장에 도착하고 도 오래기다려야 됬지만!!!!!!!!! 진짜 들어가서 놀다보니 완전 재미있었어요 선생님기다리고 입장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가보니 제가 약간 물공포증 그런거 있거든요!! 바다처럼 서서히 깊어지는건 상관이없는데 수영장처럼 그냥 깊은거는 들어갈때 살짝 무서워하거든요..그래도 들어가서 적응하니까 정말 완전 재미있었어요!! 놀다보니까 점심시간 되서 밥먹었는데 거기 우동완전 맛있었어요!!그러고 다시 노는데 그 수영장 쉬는 텀이 너무 길어서 불만이였는데 놀다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또 놀고 진짜 재미있었던거같아요!!!!! 경진이랑 저는 정민이 튜브빌려서 끝까지 물에서 안나왔던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물도 제일 많이 먹은거같고 완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언니들이랑도 많이 놀고 예비위원이랑 말도 해봐서 좋은 기회였던거같아요!!!그리고 집으로 갈때 피곤했는지 계속 졸고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둔산동에 도착하고 쎌빠에가서 고기도 먹고 거기 냉면 맛있었던거같아요!!! 되게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음에도 다같이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