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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후기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개인적으로 주변상황이 너무많이 변하다보니깐 아둥바둥하다 계속 까먹었네요ㅠ


저는 베이스볼을 했는데요 예전에 샘머리공원에서 했을때 남자애들이 세게 던지다가 제얼굴을 향해 던지는경우가 많아서 그때 가경이랑 바꿨었나? 그랬던거 같아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왔었는데요 확실히 공을 던지고 그러는거라 남자애들이 좋아해서 계속 던지고싶어했던것 같아요
제일중학교에서도 왔었는데 중학생 남자애들이라 사춘기라 막 잘안되면 욕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너무 착하고 순하더라고요ㅋ 그리고 제일중선생님중에 한분이 제 친구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셨더라고요 ㅎㅎ
걔에대해 얘기하면서 친해져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ㅋㅋ
그리고 충남여고학생들도 같이 봉사활동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제 지역?에 같이 있던 학생한분... 제가 숫기가없어서 선아랑만 얘기하고 혼자 핸드폰만하게 해서 죄송했습니다...ㅠ


그리고 다 끝나고 내려와서 아까 참가했던 아이 한명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먼가 선생님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니깐 기분이 묘하고 이상했던것 같아요ㅋㅋ
다음에도 개선되야할점 개선하면서 더 좋은 프로그램됬으면 좋겠습니다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