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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레포츠 사업에서 점핑점핑 이라는 코너를 맡게 되었어요~~!!
저희 코너가 줄넘기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곳에서 했을 뿐더러 장소도 협소하고 올라오기 힘들었던 탓인지
참가자들이 3~4팀 밖에 오지 않았었어요.
우선
제일중학교와 충남여고 학생분들이 참가를 하셨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하는 저도 신이나서 재미있게 했었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청운위 친구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사전에 정리를 잘 하지 못하고 , 당일에 늦거나 빠진 사람이 있어서 약간 부산스러웠던 점입니다. 사전에 준비를 잘 하지 못해 재밌있는 코너도 진행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사전에 모든 장소를 정확히 정하여서 그 장소에서 미리 코너 진행을 연습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토요일에 산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코너를 진행하신 청운위 분들 그리고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많이셨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레포츠 사업을 하게된다면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고, 홍보도 더 폭넓게 하여서 다양한 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