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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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진홍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2-07-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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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위원 민진홍입니다.
아나바터 장터 때 처음 봐서 이름도 못외우고 누군지몰라 말도 없이 가만히만 있었던거 같은데
예비위원활동을 한지 벌써 3달째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ㅋㅋ
우선 처음 가보는 워크샵이라 되게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 전에 총무팀 과제를 위해 다문화에 대해 많은 자료를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ppt 자료도 만들고 발표를 어떻게 할지 면서 평소 잘 생각하지 않았던 다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생각을 많이 해본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뻐요 ㅋ 그리고 발표할때 다들 많이 준비를 해오셨더라고요 (특히 기획팀..)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ㅋㅋ 그래도 총무팀이 짱이래요 ㅋㅋㅋㅋ

그리고 레크레이션때 태어나서 처음(?)춤도 춰보고(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런닝맨도 현은누나와 정희누나가 되게 고생 많이 해주시고 런닝맨때도 처음해본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먼가 허무하게 끝나서 아쉬웠지만 되게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담력!! 저도 담력테스트 짜는 조였고 담력테스트를 처음해봐서 되게 기대하고 있었어요ㅋㅋ
끈적끈적 물풀 서진, 울면서 놀래키던 한수연, 큰 몸으로 숨고 계셨던 기상이형, 물총 쏘시는거 재밌으셨나요 이철이하고 정희누나ㅋ, 마지막으로 되게 고생하시고 절 잘 이끌어주셨던 고마운 현은누나 모두 수고하셨어요 ㅋㅋㅋ
만약에 한번 더 워크샵 때 담력테스트를 하게 된다면 더 무섭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한수연은 분장팀제외부탁 ㅋㅋ)

그리고 새벽에 끝내지 못한 회의를 하고 레크레이션보다 더 재밌었던 게임을 한 것도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ㅋㅋ
그래도 게임에 대해 꽤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 많아서 당황했다는.....ㅋㅋ
중1 이후로 한번도 안해봤던 윙크게임, 저에게 끔찍?한 경험을 하게 해준 31...., 그리고 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마피아게임... 그때 진짜 홍서진 마피아인줄 알고 쳐다봤는데 마피아 찾으려고 사람사람마다 유심히 쳐다보는 것이 마피아 아닌줄 알고 옆에서 이상한 추리나하고... 먼가 개인적으로 인상이 깊었다는.... ㅋㅋ
아 그리고 동주....? 나도 아직 이 곳에 적응이 완벽히 되진 않았지만(?) 될수 있는한 도움 많이줄께 ㅋㅋ
비록 아직 다문화 사업에 참여한지 얼마 안되고 예비위원이지만 앞으로도 누구보다도 열심히하고 내년에는 정식으로 운영위원이 되어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진홍이 되겠습니다 ㅋㅋ
 
(ps. 그 날 밤을 새다보니 버스에서 깜빡 졸았네요. 자는 모습 찍은 사진 가지고 있는 분은 한시빨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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