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소년문화의집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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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수연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 11-06-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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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공;;;어  쭉~ 후기들을 읽어보는데 한가지 제가 빠뜨린것이 있더라고요!!

 

5월달에 있었던 답합대회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ㅠㅠ

 

 

5월 14일날 숲프로젝트와 아나바다장터를 마무리하고 그 다음날인 5월 15일!! 도솔&탄방&삼천  청운위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했습니다~~ 삼천 청소년문화의집에 모여 조이름과 조장 구호를 정하고 남선공원 운동장에가 삼천이 준비해온 준비체조를 같이 따라하고피구를 했습니다!  짝피구를 하다가 게임이 끝나지가 않아 여자들끼리 하는데 혜지언니와 정희언니 진짜 피구 짱이였어용ㅋㅋ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 피구가 끝나고 미션달리기!! 저는 미션달리기중 마지막주자로 림보를 하고 미션을 수행하는데,, 제가 뽑은 미션은,,,,탄방에 몸집이 대박크신 선생님을 업고 미션수행하는곳으로 달려가는 것이었는데,, 쌤 한번 업었다가 한발자국 앞으로 움직이고 넘어져서 너무 아팠어영ㅠㅠㅠㅠㅠㅠㅠ 저 대신 기상오빠가 쌤을 업고 미션수행하는곳까지 가 우리 도솔이 1등을 햇쭁!!ㅎㅎㅎㅎㅎ  미션달리기가 끝나고 추우우우우욱구!! 남자의 자존심이라는 축구 ㅋㅋ  아 우리 도솔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아서 인지,,,, 탄방한테도 지고 삼천한테도 져서 아쉽게도 3등을햇죠;; 아마 그 날 우리 청운위 남자 승현오빠,성민오빠,임민호가 있었더라면 1등 할 수 있었겟죠??ㅎㅎ  축구를 끝내고 체육대회의 꽃!! 계주!! 정희언니의 활약이 아주 컷어요!! 정말 잘 뛰더라고요 ㅎㅎ  모든 종목들의 점수를 계산해보니 우리 도솔과 삼천이 동점으로 1위를 해 1,2위를 결정을 장기자랑으로 했죠!  노래를 준비해갈껄ㅠ  노래가 없어서 삼천이 준비체조했던 bon bon노래로 프리스타일로 춤을 췄는데용ㅎㅎ 반응좋아서 진짜 다행이었었습니다!!  탄방이 1,2위를 정하는데 도솔에게 1위를 주었죠!!ㅎㅎ 역시 도솔 짱이에요~ 모든 단합대회를 끝나고  삼천문화의집으로 돌아가 나이별로 앉아 과자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ㅎ 중3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얘기를 끝낸 후 다같이 동그랗게 앉아 노래 틀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ㅎㅎㅎ 너무너무 재밌었고요, 도솔이랑 탄방이랑은 많이 친해진것 같은데 삼천이랑은 많이 친해진거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놀고 있는데 삼천문화의집 선 생님께서 각 문화의집마다 MVP를 뽑아서 문화상품권을 주셨는데 도솔에선 제가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ㅎㅎ  

 

다음번엔 도솔&탄방&삼천&갈마 청운위가 모여 교류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솔이 직접 주최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획부 회의를 통해 다음 정기회의나 워크샵때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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