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박람회후기입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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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11-06-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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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랜만에 글을쓰네요ㅋ 2011.5.28일 청소년 박람회!! 그 전날 너무 피곤한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ㅠㅠ 평일보다도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기다릴 것이라는 생각에 후다닥 아빠차를 타고 갔습니다. 다행이 지각이 아니었어요ㅋㅋ 8시까지 모였는데 셔틀시간이 30분은 더 남아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ㅎ 도착하니깐 준비팀 영인오빠 주나 수연이 현정이 임민호까지 다들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ㅋ 준비를 하고 9시부터 드디어 저희 부스를 열었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어떡하지ㅠㅠ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조금 기다리니깐 오시더라구요ㅋ 저는 부스에서 일하는게 너무나도 재미있었어요 홍보하는것보다 저한텐 그게 더 잘맞는것 같더라구요ㅋ  그래서 계속 재밌게 약사일을 했지요ㅎ 다른 청소년운영위원회분들도 찾아오시고 여러분들이 오셔서 아이디어 좋다고 칭찬해주실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ㅋ 저희가 열심히 한 성과가 돌아오는구나 최선을 다하면 안될게 없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라고 느꼈어요ㅋ 박람회에 오신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까 저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밥을 먹고 접수처에 조금 있다가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하러 갔는데 다양한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다 너무 활기차더라고요 제가 잘 할 수있을지 조금 걱정됬지만 최선을 다해야죠ㅋ

그리고 수연이와 임민호 공연을 봤는데 재미있었어요ㅋ 임민호는 쪼금 의외였고요ㅋ 암튼 상타서 너무추카해 얘들아~!! 그런데 좋은 소식은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더라고요! 저희 도솔이 10개의 우수시설중 하나로 뽑혔다는사실!! 우와 듣는 순간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ㅎ 지칠대로 지친 몸의 피곤이 조금 살아나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뿌듯했어요ㅋ 상받으러 갔는데 청소년들은 우리밖에 없었죠?? 진짜진짜 좋았어요ㅋㅋ

 박람회가 끝난 후 회식을 하러 갔는데 맛있고 재미있게 잘 먹었어요ㅎ

이날 모두모두 진짜진짜 수고하셨어요! 진호쌤 국장님 영란쌤 혜령언니 정희언니 윤주언니 혜지언니 진솔언니 유라언니 영인오빠 현석오빠 호겸오빠 종현오빠 순요오빠 승현오빠 성민오빠 기상오빠 임민호  주나 수연이 현정이 모두 다 정말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어요ㅋ 저희 교장쌤이 자주하시는말중 하나가 꿈은 꾸는자의 것이다 라고하는데 모두들 훌륭한꿈을 가지고 노력해서 그꿈을 다 이루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희가 도솔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도요ㅎ

진짜진짜 우리 도솔 짱이고 최고에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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