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박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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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솔
댓글 0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1-06-0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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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후기를 쓰는 것도 익숙해 지네요~~~

처음엔 많이 어색했는데~~~!!!

 

청소년 박람회라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됐어요....!!! 준비하는 동안에 솔직히 어떤 건지 확실히 몰라서

 

감도 안잡히고.. 막막하고 그랬는데~!! 역시 몸으로 알게 되는게 가장 빠른 듯 해요~ 약사 OT할때 제대로  할 수 있

 

을지 걱정했는데.... 진호쌤의 놀라운 초이스 덕분에 훨씬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셔틀 버스 기다릴때  우연히 만났던 버스기사아저씨 너무 너무 재미으셨어요~!!! 며친전부터 편도선이 부어

 

있었는데 체육대회라고 혼을 불사르면서 소리지르고 다녔더니 목이 완전 아팠는데 아저씨 덕분에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화이팅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처음 도착했을때, 우리 부수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

 

서....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 부수 구경은 무리였어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설명은 해 드렸지만 좀 더 도솔을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저는 처음에 홍보를 맞았는데,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드리고 도솔에 놀러오라고 말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홍보하는 사람이 많이 없었나봐요.. 저희를 신

 

기(?)하게 보시는 분도 계셔서! 그래도 인사드리면 대답을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홍보다닐때 보니까 확실히 무역

 

전시관이 사람이 훨씬 많더라구요.. 재미있는 것도 훨씬 많고!!!!!저희도 그쪽이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홍보끝나고 구경다닐때 이것 저것 만들어 봐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특히 자연물을 통해 곤충 만드는게

 

가장 재미있었어요~저는 그 다음에 약사를 계속 했는데~ 고민 내용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애들은 정말 순수해

 

서... 숨기고 싶을 것 같은 고민도 솔직히 적어줘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생겼어

 

요~~저희가 만든 약이 정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버리시진 않겠죠....! 중간에 수연이랑 민호 공연도 보러 갔

 

다왔는데~ 조금 늦게 가서 민호 두번째 곡 연주 부터 들었는데 둘다 대단했어요!!!내려오니 남자 위원들께서 춤을

 

추고 문상을 받았더라구요.. 저도 달려갔지만 이미 늦어서...ㅠ.ㅠ 문상이 하나만 더 있다면 나갔을텐데..끝까지 하

 

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 학원가야돼서 데리러 오셔서...안타깝게도 끝까지는 못있었어요!!후기를 통해서 상을 받았

 

다는 걸 알았어요!! 축하축하!!!!그 감동의 순간의 있어야 하는데~ (즐거운 감정에 북받쳐서 너무 길어졌네요!읽으시

 

느라고 수고하셨어요) p.s 우리도 춤 만들어요~솔직히 부러웠어요~~ㅋ

모두 모두 수고 하셨구요!! 앞으로 모두 모두 열심히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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