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STARKING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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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혜령
댓글 0건 조회 1,764회 작성일 10-12-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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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오랜오랜오랜오랜오랜 만에 글을 쓰는 거 같네요~

후기로 찾아와서 뭔가 더더더더더더더 많이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수험생 기간이였으니깐 애교로 봐주세...효.. 역시 안되겠죠?ㅋㅋㅋㅋ

 

하하 잡담은 한쪽에 밀어넣고 이제 후기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작년 스타킹 때 진행자였는데요~ 작년엔 정말 우와! 하고 놀랄만한

실력이 대단하신 분들이 대거 참여를 하셔서 눈이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올해 스타킹 참여자분들의 실력이 나쁘다 이런건 아닙니다!! 절대!!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댄스실력이며 노래실력이며 다들 너무 잘하시길래

심사하는 내내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레크레이션 강사님의 재미있는 진행으로 행사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첫번째 역할분배가 제대로 되지 못한점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래 오기로 했던 인원수보다 조금 더 오는 바람에 역할 분배가 재배치 되어서

조금 우왕좌왕? 싱숭생숭? 읭? 암튼ㅋㅋㅋㅋ 뭔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운영위원님들의 행사 진행에 심사하는 저로서는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역할 배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요ㅠㅠ

내년스타킹때에는 이점 참고해서 구성있고 탄탄한 역할배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행운권 추첨때 나눠줬던 종이인데요

한명이 막 여러장을 한번에 가져가는 이런 일이 벌어졌나 봅니다

번호표 나눠주던 저희 위원님들이 종이 줄때마다 일일이 얼굴을 확인하고

기억할 수도 없어서 종이 달라고 하는데 안 줄수도 없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못받은 사람도 생겨서 조금 원성을 샀던 것 같은데요 다음 행사때에는

행운권 추첨하기 바로 전에 행사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는 편이 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이건 아쉬운점이라기 보다는~

내년에도 저희 청소년 운영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뭔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무대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도

작은 이벤트(?) 같은 지금 구체적으로 떠오르진 않지만

암튼!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걸 했으면 하네요~

 

이상 저의 후기였습니다~ 마지막 총회를 끝으로 2010년의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나니

즐거웠던 기억도 많이 나고 서로 머리 끙끙 싸매고 회의하던 것도 생각이 나고 아쉬워 했던것도

모두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힝.. 그리고 부족하디 부족한 저를 그래도 위원장이라고 믿고 따라준

우리 운영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__)(^^)!

 

이번년에는 수험생이다 뭐다 바쁘다면서

홈페이지도 잘 안들어가고 그랬지만 내년에는 홈페이지도 자주 방문하고

후기도 꼬박꼬박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발전하는 DS청소년 운영위원회로 거듭납시다~

DS청소년 운영위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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