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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솔에 왔는데

 

혜령이 누나가

 

저보고 동아리 장소 어디에서 할건지 만들라고 했는데

 

먼소리인지 못알아듣고 혼났어요 ㅋㅋㅋㅋㅋ

 

지하에 내려가보니까

 

동아리 분들이 50명정도 있더라구요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있고나서

 

게임을 시작했는데

 

율동을 하며 미쓰라 영인!! 할때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은 뒤돌아 보면서 했어요 ...

 

혜지한태 미안하더라구요

 

또한 대본대로 되지도 않고

 

10분게임하고 20분이 남아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잘 지도가 되지않는 팀이 있어서 약간 힘들었어요

 

혜지가 다하는거 같아서 또 미안해지더라구요 ㅋㅋ ( 혜지야 미안 ㅋㅋㅋ )

 

하지만 마지막 게임에서는 Y.I.M 팀들이랑 변동중 B.o.B 팀이 재미있게

 

참여를 잘해주셔서 크게 기뻣습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재가 음향 담당이였지만 진호쌤이 다하셔서 할게 없었어요 -ㅁ-

 

하지만 진호쌤이 하시는 법을 보고 배워서 다음 프로그램때는 재가 진호쌤 음향 자리를 

 

뺐겠습니다!!!!

 

그리고 종현이하고 주나가 MC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아무튼 요번 청춘불패 성공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많은 변경이 있어서 힘들었고

 

그래서 다음번에는 단합대회가 하기 2달전부터 동아리 팀장들한태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시간은 많고 게임은 적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청 . 운 . 위 여러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두 합쳐

 

다음연도에는 전에 했던 우당청보다 더욱더 규모있는 우당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약캠페인 성공했으니 아나바다 밖에 안남았나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도솔 파이팅!!!! 

아!!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풍선 이어달리기가 제일 재미있었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