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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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댓글 0건 조회 1,917회 작성일 10-09-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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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양이서영입니다!!오 제가 일빠인가요? 헤어진지 얼마안된것 가튼데ㅋ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빨리쓸라구요

오늘 진짜진짜 재밋엇어요! 처음에 진짜당황하고 긴장해가지구 혜령이언니가 화를냇엇는데 죄송합니다ㅠㅠ

아무튼 게임을시작햇는데 진짜처럼 리허설을 안해본 탓인지 어색하구 막 정희언니랑 속삭이면서 상의하고 되게

동아리여러분들께 죄송햇어요 근데 되게 열심히 박수도쳐주시고 게임도 잘참가하셔가지구 조앗어요!

마지막에 동아리 회장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되게 어수선햇던거가타서 죄송해요ㅠ내년에 또한다면 정말루

잘할수잇을꺼 가타요! 근데 남자동아리여러분은 정말루 걱정햇는데 생각보다 되게 잘 참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되게 뿌듯하고 행복햇어요^^ 제 또래 친구들이만이왓엇엇는데 존댓말하고 되게 신기햇어요 먼가ㅋ

게임이 끗나구 장기자랑을 햇엇는데 오~주나랑 종현이오빠 쪼끔 실수는 햇지만 멋졋어요! 먼가 갑자기 초등학교

학예회때 제가 사회맡앗던데 떠오르더라구요ㅎ 암튼 진짜 다들 춤잘추시고 대박 멋졋어요! 수연이 진짜 연체동물인줄 알앗어요;; 전 삼치인데..ㅠ몸치박치음치ㅠ-ㅠ 다시한번 제가음악적 재능이 업다는걸 깨달앗어요ㅠ 그리고 밴드! 짱머싯엇어요! 비록 제가 정말정말조아하는 씨엔블루보단 아니지만 짱짱 머싯엇어요!

쪼끔 어설펏지만 재밋엇던 장기자랑이 끝나고 동아리 회장분들끼리 모엿는데 대부분 재밋엇엇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정말 조앗어요! 오늘하루가 되게 수월하고 보람차게 간것같아서 기분이 조아요^0^ 

그리구 도솔에 들어온후 처음 참가하는 회식이엇는데 되게 재밋엇엇고 아직두 배불러요ㅠ 진짜 고기를 원없이 머근거가타요! 유라언니 온몸이빨개져가지구 엄청웃엇구요 수연이에대한 비리를 알게되어서 재미잇엇어요!

수연아미안ㅠ 니가그럴줄몰랏어ㅠ 밥먹구 놀지못해서 쪼끔 아쉬웟지만 그래두 오늘 진짜진짜 재미잇엇어요!

아무튼 오늘 모두들 진짜진짜 수고하셧구요! 정희언니 저희 정말 환상의 호흡이엇어요! 진짜진짜 선생님들이랑 게임 MC들! 간식담당들! 카메라맨! 모두들 정말정말 멋졋어요! 우리 꼭 다음에 약캠페인이랑요 장터 도 성공적으루 끝나면 좋겟어요! 아직두 옷에서 고기냄새가나네요 ㅠㅠ 아무튼 우리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아자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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