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워크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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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도솔에 모여서 처음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다. 가는데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탔다. 그래서 가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들었다. 우리는 펜션에 도착해서 먼저 방을 나누고 짐을 풀었다. 우리는 남자가 3명이라서 공간이 넓었다. 여자들은 많아서 잠을 잘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저녁에는 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같이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는것 같다. 그런데 너무 빨리 먹고 나온 것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가족사랑을 주제로 회의를 한 후에 X맨을 정하고 레크레이션으로 여러 게임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알아가며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다음날에는 아침을 먹고 먹은것을 씼기고 설문조사지를 했다.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배려해 줘서 워크샵을 즐겁게 잘 갔다 온 것 같아 고마웠다. 아쉬웠던점은 없었던것 같다. 신입이라서 처음으로 가보아서 어리둥절했는데 그곳에서 같이 친해지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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