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겨울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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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예영
댓글 0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8-02-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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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토) ~ 2월 11일 (일) 까지 겨울 워크숍을 다녀 왔다.
10시 30분까지 도솔에 모여 정해진 조 대로 앉아 워크숍 일정, 안전 교육, 지켜야 할 수칙 등을 들었다.
조원 끼리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조 이름도 정하고 구호도 정해 갔다. 또 도솔의 개선 점과 희망 프로그램 등을 상의 하고 발표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도 하며 분위기를 풀어 나갈 수 있었다. 조 별 장기자랑 준비도 모두가 즐겁게 참여한 것 같았다. 펜션으로 이동할 때엔 릴레이 게임에서 이긴 순서대로 10분 딜레이를 해 출발하도록 했다. 아주 좋은 방법이였던 것 같다.
숙소에 도착해서 안전 교육을 받고 짐을 풀 동안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어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생각보다 일찍 먹게 되어서 게임 시간도 조금 앞당겨졌다. X맨도 정하고 다 같이 마피아 게임, 할머니 게임, 몸으로 말해요, 좀비 게임 등 여러 게임을 하며 훨씬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게임이 끝나고는 준비 했던 조 별 장기자랑도 하고 흥이 많은 친구들은 재미 있게 즐기면서 굉장히 신이 났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일정이 끝이 나고는 각자 편하게 이야기도 하고, 간식도 먹어 가며  재미있게 워크숍을 즐겼던 것 같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서 아침 밥도 먹고 말끔히 준비를 끝 냈다. 워크숍 평가도 하고 돌아가며 어땠는지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시상을 하고 펜션을 나와 단체 사진을 찍으며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올해 신입으로 들어 왔는데도 선생님들과 기존 위원, 신입 위원들이 정말 잘 대해주셨고 모두가 조금씩 가까워 진 계기가 된 것 같다. 기대에 지지 않게 정말 재미 있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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