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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2월25일

1박2일로 겨울 워크숍을 장태산으로 다녀왔다. 장태산으로 가기 전에 3개의 팀으로 나누어 도솔에서 했으면 하는 프로그램도 생각하고 미니게임도 즐겼다. 우리 팀의 이름은 ‘야 놀자’였다. 재미있게 즐기고 오고 싶어서 생각한 이름인데 내가 생각해도 팀 이름과 잘 맞게 놀았던 것 같다. 미니게임에서 우리 팀이 졌기에 저녁 설거지에 당첨되었고 모두 버스를 타고 장태산으로 이동했다. 함께 식사도하고 담소도 나누며 친목도모를 했고 레크레이션과 여러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열심히 놀았다. 겨울 워크숍이 즐거워서 인지 벌써 여름 워크숍이 기대가 된다. 16기 청운위들과 함께 겨울 워크숍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1년동안 함께 협동하며 열심히 해 나아가는 청운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