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겨울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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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빈
댓글 0건 조회 2,142회 작성일 18-0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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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부터 2월 11일 까지 계룡산 하늘 펜션으로 겨울 워크샵을 갔다.
가기 전에 교육도 받고 이성미 선생님과 함께 조 이름을 정하여 깃발을 꾸미고 그 조끼리 릴레이 게임도 하였다. 그때 나는 코끼리 코 돌기를 하였다. 릴레이 게임은 정말 재밌었다. 게임 후에 김밥을 먹고 쉴동안 언니 오빠 친구들과 포켓볼을 쳤다 그때 노래도 틀고 놀아서 그런지 잘 쳐졌다.ㅎ ㅎ 덕분에 2점 따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조끼리 버스를 타고 (릴레이에서 이긴 순서대로 10분 딜레이를 했다.)가는 데 107번 버스에서 3팀 모두 만나서 깜짝 놀랐다. 그 후 피곤해서 자버렸지만...
드디어 하늘 펜션에 도착!! 그곳에는 서정현 선생님, 김영란 선생님, 이성미 선생님이 다 계셨다. 안전 교육을 받고 고기를 맛있게 먹고!(고기가 타서 좀 아쉬웠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크레이션 시간!! 밥을 빨리 먹어서 그런지 레크레이션 시간이 앞당겨졌다. x맨도 하고 종이를 뽑아서 게임을 하는 데 마피아 게임, 할머니 게임, 몸으로 말해요,홍삼 게임 등등 했다 그중 나는 짝 짓기 게임? 암튼 그 게임 마지막에 예영 언니를 너무 꽉 안은 것 같다...큽..그리고 좀비 게임이 있었는데 14기보다 숙소가 작아서 그런지 재밌게는 못 한 것 같다.(그래도 작년 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신입들의 댄스 공연 거기에 유나도 있었지만 나랑 자주 릴레이 댄스를 하다보니 빨리 들어왔다 (정말 아쉬웠다...쳇...) 그리고 예영 언니의 댄스 공연에서는 카메라가 있었다고ㅋㅋㅋㅋ그덕분에 신입분들이 춤 추는 것을 보니 정말....정말...재밌고 웃겼다...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져~ 선배언니 오빠들이랑 릴레이 댄스를 췄는데 그중 서연언니와 잘 맞은 것 같다.ㅋㅋㅋㅋ
서연언니랑 친해지지 못한 줄 알았는데 15기 워크샵 덕분에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역시 서연언니의 댄스는 어딜 가지 않아...대단했다 아마 서연언니가 워크샵에 빠진다면 허전할 것 같다.
그렇게 하루가지나고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짐을 싸고 다같이 모여서~! 종현게임으로 마무리 후! 마지막으로 시상을 한후에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해사아아안!!
친한 친구도 있고 선배님들도 계셨지만 워크샵 덕분에 친해진 것 같도 즐거원 1박 2일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고생하신 선생님들과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워크샵도 기대하겠슴돠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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