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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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나바다 장터를 진행할 때 모두가 유동성있게 각자 역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운위 자체 부스를 운영했는데 취지는 좋았지만 나중에 물건을 돌려줄 때 어려움이 있었던 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5월이었지만 꽤 더웠던 날씨었는데 임원들 모두 작년보다 다같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은 걸 깨달았던 활동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도 작년에 비해 훨씬 분리수거가 잘 되어서 나중에 정리할 때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던 거 같아요. 다만 점점 참여하는 지역 주민의 수가 줄고 있는 점이 아쉬운데, 꾸준히 의견이 나왔던 보드게임 대회와 같은 청소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활동을 내년 아나바다 활동과 함께 진행하면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끝으로 정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도솔 청운위 좀 더 힘을 내서 끝까지 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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