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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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장터는 처음 이었다.우리팀은 솜사탕만드는 팀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솜사탕 만드는 연습을 해 봤다. 생각보다 만들기 쉬웠다. 1시부터 아나바다 장터를 열기 시작했다. 솜사탕 만드는 사람은 한명으로 충분해서 가만히 있는데 서연이 언니가 잠시 돈 관리를 해달라고 해서 안쓰는 물건 파는데서 앉아있었다. 생각보다 먹을것만 팔리고 물건이 팔리지 않았다. 그래서 할일이 별로 없었다. 그 후로 계속 나는 솜사탕은 팔지않고 앉아서 돈만 관리했다. 할일이 없었다. 왜나하면 물건을 사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돈 떄문에 그자리를 떠나지는 못했다. 3시 넘어서 아나바다 장터가 끝이 났다. 아나바다장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내년에는 물건은 안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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