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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청운위에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애교윤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줄부터장난쳐서 죄송하구요..ㅋㅋ

아무튼!
우당청행사가 끝난지 꽤 된 이시점에서 후기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우선
이번 제 3회 우리들은 당당한 청소년입니다 라는 행사는
매번 관객으로만 참여하던 제가
청운위로써 참여하게된 첫 우당청이라서 정말 기억에 남았던 행사였어요!

관객으로 객석에 앉아있을때는
소리지르고 박수치는일만 열심히 하면 됐었으니까
즐기기만 했는데
막상 행사를 직접 운영하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정말 문제도 많고 복잡하고 겪게되는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모든일은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하잖아요?!
저번주 우당청에서 우리가 생각했던것만큼 실적을 올리지도 못했고
우리의 문제점도 알았잖아요~

다시 열게될 우당청에서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좀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고
우리의 취지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우리 다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 언니들도 많이 힘쓰시구
이제 중학생 남자애들도 말이터서 잘 지내는데
이러면서 점점 청운위가 발전하는 기분도 들구요~
기분만 들면 안되겠죠?!
발전하는 모습이 겉으로도 보였으면 좋겠어요 ^_^
회의도 전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
원래글을잘못써서
두서없이 써내려온 후기지만!

암튼 결론은
우당청 행사 그날 너무너무 재밌었구요!
우리 도솔 선생님들을 비롯한 청운위 모두모두 수고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