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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었던 예기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총 8명이 참여를 하였네요

혜령, 현석, 혜지, 기상, 영인, 성민,종현 저까지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맞지요???

 3:3 농구 대회 이외에 코너 체험 공간으로 제기차기, 줄넘기, 물풍선 던지기, 팥빙수 이렇게 4개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운영위원 모두 참여를 했구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문화의 집에서의 행사때도 팥빙수등의 체험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날씨가 다소 아쉬웠으나 오히려 덥지 않았다는 평가들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그날 토론때도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지정이 된 장소였기 때문에 친구들의 참여가 더 많았으면 좋았었겠다는 아쉬움을 남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중점적인 의견으로는 야외에서 하는 행사이기에 색다른 느낌과 앞으로의 동아리 단합대회 시 위 행사처럼 간단하고도 대중적인 놀이들로 팀전으로 해도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청소년 행사들을 몸소 체험하고 논의해 보아야 우리들의 행사진행과 아이디어들이 더 풍족해 지겠지요...

 외부행사를 이렇게 참여한 것도 오랜만이라... 제가 체계적으로 생각들을 적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참여한 모든 분들은 하나하나 잘 기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당청을 비롯한 하반기의 여러 행사들이 남아 있네요.

 보다 효율적으로 모든 청소년에게 이로운 운영위원회가 되도록... 생각과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해주신 위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