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장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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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꼭 올려야지하구 생각하는데 계속 깜빡깜빡 해사 이제야 올립니다ㅜ
동아리단합대회를 첫번째 사업이였구 아나바다장터가 두번째로 해보는 일이였는데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와서 놀랐고 신기했습니다^^
저는 주먹밥 만들고 파는 일을했는데요, 집에서 엄마께서 주먹밥 만들떄 한 두 개씩 만들어본 경험 밖에 없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쌀도 씻어보고, 밥도 지어보고, 방금한 뜨거운 밥으로 엄청 많은 주먹밥도 만들었고, 어묵도 칼로 다 자르고, 참 신기한 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ㅎ 이제는 집에서도 혼자서 밥도 할 수 있게됬고 주먹밥도 혼자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주먹밥이 잘 안팔릴줄 알았는데 만들어 놓자마자 바로 다 팔리고,, 완젼 신기했습니다>< 솜사탕을 하루종일 만든 정희언니와 기상오빠, 코코아와 음료수, 어묵을 팔던 서영이,주은이,주나, 나와 주먹밥을 팔던 유라언니, 완젼 맛있는 떡뽁이를 만든 윤주언니, 물건나르고 힘든일을 하신 오빠들, 총 모든일을 도맡아서 하신 혜령언니!!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먹을거리를 팔고 도솔에서 아나바다장터를 한 사람들이 판돈의 10%를 걷었더니 상당히 많은 돈이 모아져 기뻤습니다~ ㅎ 그리고 내년에 아나바다장터 할때에는 음식종류를 더 늘리면 좋겠습니다~
혜령언니,윤주언니! 수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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