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캠프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세움
댓글 0건 조회 3,583회 작성일 11-02-27 23:11

본문

캠프를 갔다와서 계속 잤더니 지금은 별로 졸리지가 않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종호오빠를 따라서ㅋ

어제 이시간에는.....치킨과 피자를 먹고있었겠네요ㅋ

보은.... 군임에도 불구하고 배운게 많았어요~

제가 보은에서 괜찮다고 생각한고 우리 도솔도 이런식으로 했다고 생각하는것이 몇가지 있어요!

일단 들어가면 보이는 월간지들!! 월간지(잡지)가 구비되어있는게 책을 많이 읽지않는 청소년들에게 그나마 책을 읽게해서 독서능력과 글을 읽는 능력을 더 키워줄수 있겠더라구요..

또, 계단아래를 채우지 않아서 그곳에서 도미노를 할수있다고도 하고, 2층올라가면 복도가 좁고, 뭐..밴드연습실, 공연연습실,DVD를 보는곳, 노래방기기가 있는곳, 동아리 활동실등 공간활용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도솔은 복도가 아예없죠..? 그냥 거실처럼...넓죠.. 그공간을 줄이고 활동실을 더 만든게 좋더라구요

컵도 괜찮았어요~ 도솔종이컵은 잘못하다가는 몇장이 한꺼번에 꺼내지고 하잖아요..! 보은은 깔대기식으로 되어있는 종이컵이라서 하나씩하나씩 빼먹기에 알맞더라구요~ 어린아이들도 사각형으로 된 종이컵은 물을 흘리기 쉬운데 깔대기식종이컵은 흘릴위험도 적고요. 이렇게 세개가 많이 괸찮다고 생각했어요ㅋ

 

종호오빠의 미션은 보은청운위분중 한분과 손목을 묶고있는거였죠..? 저의 미션은......! 친해지고 싶은 반대쪽 청운위 분과 사진을 찍어서  폰 배경화면 설정해놓기 였어요!!ㅋㅋ 저는 미션완료했죠!ㅋ

에고........제가 많은 활동을...했다고 생각해요ㅋㅋ 노래했던시간에....! 아이유-좋은날을 불렀더라죠ㅠ_ㅠ 3단고음!!!!!!ㅠ 괜히 말했어~ 장기자랑 시간에는 저랑 현석오빠와 종호오빠와 함께!!! 시크릿의 샤이보이를...췄어요;; 원래는 1절만 하려고했는데..어쩌다 보니 끝가지 했네요ㅠ_ㅠ 으헝헝헝ㅠ

그리고 게임했던시간!!!!!! 저는 종호오빠랑 정희언니와 비상(보은청운위) 두분과 함께 브레인조였어요!!ㅋㅋ

몸으로 맞춰요!! 제가 맨 앞에 서있었는데....ㅋ 속담...! 굼벵이도 구르는재주가 있다..... 저 앞구르기 했습니다ㅠ_ㅠ

또 노래가 있었는데요ㅋ 거의다 댄스곡이더라구요! 저희는...... 이것에서 최고기록을 남겼죠..? 80점! 제가 마지막인사랑 하트브레이커를 제대로 몰라서ㅠ_ㅠ

어쨋든간....... 게임도 열심히하고~ 노래도 열심히하고~춤도 열심히 추고~ 치킨,피자도 열심히먹고~ 거의다 놀았네요ㅋ 회의한거 뺴고는....;;

롤링페이퍼를 쓰는데..... 모든분들이 거의 3단고음과 춤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아이고;;;; 수연이가 안와서 제가 얼떨결에 댄싱퀸이............하하하하하하;;;;

집와서 계속 잤죠...........ㅋㅋ이제그마안~

 

아!! 워크샾가면은 일정은 오후에 있고 밤을 새자고 하잖아요~ 결국엔 못새죠? 노느라ㅋ 아예 일정을 밤으로 옮겨서 새벽까지 하면은 그대로 밤을 샐수 있다는것도 좋은 생각이였어요!!

그리고!!!!!!!!!!! 비상분중에도.....ㅋ 윤주언니랑 죽이 잘 맞을것같은 오빠가 있더라구요...? 우리 DS에 오면 윤주언니 따까리 파이브!가 될것같은 오빠ㅋ 사랑해게임을 하는데 호겸오빠랑 맞먹는 오빠더라구요ㅋㅋ

이젠 정말 안녀엉>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97번길 41 도솔청소년문화의집(35344)
  • 관리자 김정은
  • 042)525-1913
  • 042)531-1915
  • dosol191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