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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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밤을새운 종호입니다...
그런데 오늘 후기를 쓰네요 ㅋ,,ㅋ 어차피 후기써야할꺼 일찍 쓰는게 낫잔아요ㅎ
아무튼 저희는 동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저의 귀중한 이천원을 써서 델리만쥬로 가난한 순유와 현석이의 허기를 달
래줬습니다ㅋㅋ
그리고나서 다같이 모여서 라면과 우동을 먹고 보은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보은으로 떠났죠~!
보은에 도착했는데 보은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이 마중을 나오셨더군요 ㅎ
보은청소년문화의집에 들어갔는데 정말 공간 활용이잘되있더라구요
플스방 , 노래방 , 다목적실 , 공연 연습실 , 컴퓨터실 , 책방 , 마지막으로 저와 현석이가 제일 기뻐했던 탁구장!!!
으음... 일단 차근 차근 말해 보자면 6시~7시까지 인원체크 , 간단한 안내가 있었고
또 7시~8시 30분까지 친목도모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친목도모시간이 시작하기전에 27명에게 모두 미션을 주더군요(물론 제비뽑기로 말이죠)
저는 보은 남자위원분가 하루동안 같이 손목에 실을묵고 다니기였습니다...
안그래도 사진찍기 담당인데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정희가 자신이 대신 찍어준다 해가주고 정말 고마웠습니다ㅎ
오이야 진짜 고마워~!! 롤링페이퍼가지고 뭐라하지마 ㅋㅋ
아무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ㅎ (현석이하고 세움이 같이 노래부르는거 도솔 사진보면 있어요 ㅋㅋ)
그리고 ppt 시간에는 보은 청운위 분들의 동영상을 다 보고나서 저희가 질문의 시간을 가졌는데 저희 도솔청운위
분들의 질문이 너무 길어져가주고 보은분들이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죄송하긴하지만 궁금한걸 어떻겠습니까? ㅋㅋ
결국 정기회의시간이 되어 회의를 시작했는데요
혜령이누나하고 정희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한거 같았습니다
혜령이누나의 아이디어인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그리고 정희의 아이디어인 현수막가방~!
아무튼 자세한건 다음 회의시간에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이 자세하게 알려주실겁니다
자! 간단한 간식 시간이 왔는데 솔직히 말만 간단한 간식이지 피자 , 치킨을 배터지게 먹도록 사왔더군요 ㅋ
그리고 1시 30분~3시 30분까지 스피드 퀴즈게임을 했는데 저희 브레인조가 정말 대단했고요~!
장기자랑시간에는 홍보팀 , 기획팀 , 집행팀 , 도솔팀으로 나뉘어 장기자랑을했답니다
다른팀들은 연기 , 춤 , 노래 를 미리미리 준비해온걸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준비를 해오지않아 어쩔수없이 세움이와 그나마 방송댄스팀인 저와 현석이 세명이 나가 샤이보이를
쳤습니다
정말 환상적이고 판타스틱한 무대였고 호응도 장난 아니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롤링페이퍼 시간과 쓰레기 줍기 , 아침만들기 시간이 왔는데 저는 롤링페이퍼를 쓰면서 꾸벅꾸벅 졸았
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줍기는 비가와서 못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아침밥을 먹고 자기짐정리 , 평가회의가 끝나고 집에가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음... 요번 교류와 회의를 통해 배운점은 우리 도솔의 공간 활용을 잘하여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
각했습니다 또한 종이컵도 돌려쓰는컵 아니면 원뿔형 종이컵을 사용해 종이컵이 쓸대없이 많이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다고 느꼇고요 분리수거통도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솔도 보은처럼 입구에 청소년 월간잡지를 설치해 기존의 딱딱한 책 보다 친근하고 , 지식 그리고
스포츠등 다양한 장르로 쉽게 청소년이 직접 접할수있도로 설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보은은 도솔과 다르게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이 더욱더 적극적이더군요.
뭐 저도 질수없죠ㅋ 도솔 남자들 모두 더욱더 힘내요~!!
아무튼 저희 도솔도 요번 교류를통해 많은걸 배워온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이런 유익한 교류활동이 더욱더 많아져서 우리 대전뿐만아니라 전국 그리고 세계1등이 됩시다!!! 도솔만세!!!!!! 도솔만세!!!!!! 도솔만세!!!!!!!!!!!!!!!!
그런데 세계1위는 해외교류??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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