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저번에 올리려고 했는데ㅠㅠ 엄마가 끄라고 하시는바람에....하하하;;;

아나바다 장터에서는요! 저랑 진솔언니랑 등록처에 있었죠?

많은분들이 신청을 해주셨었는데 모든분들이 오시지는 못했더라구요.. 모두 오셨으면 장터가 더 컸을텐데ㅋㅋ

그래도 즉석에서 등록을 해주신분들도 있어서 다행이였어요ㅋㅋ

음... 등록하다가 아무도 없으면 저도 막 돌아다니면서 물건들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요ㅎ

하는사람들이 많은 만큼 물건들도 다양하더라구요ㅋㅋ 처음본것도 있을정도로!!

어쨋든ㅋㅋㅋ 등록을 하는분들이 한번에 싹~ 하시고 가고 또 안오다가 싹~하시다가고... 갑자기 많은분들이 몰려오니까 정신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아나바다 장터를 참여하시러 오는거를 보니까 은근 뿌듯해지더라구요ㅋㅋ

등록하실분들이 더이상 안계셔서 저도 먹거리 파는데 끼어서 오뎅이 잘안팔린다는 소리를 듣고

오뎅 사드시라고 큰소리로...? 소리를 질럿는데.. 너무 컸나요;; 서영이랑 혜지언니랑 너무크다고ㅠㅠ

어쨋든.........

다팔고나서 거의 30만원 모았다는 말을 듣고 진짜진짜 뿌듯했어요!

제가 판거는 아니지만....ㅋㅋ

하...;;; 할말이 많아서 길~게 쓰고싶었는데..

동생이 말없이 9시 넘게 들어와서 지금 아빠한테 혼나고있어서

컴퓨터를(후기지만...;;) 당당히 할수 있다는게 겁이나서 그만 쓸게요ㅠㅠ

내일 체육대회 후기로 오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