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타 장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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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아나 바다 장터 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오고 음식 잘 팔려서 놀랐어요!!솔직히 음식 양이 많아서 다 팔릴까 걱정했는데, 모자랄 정도로 팔려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리의 힘으로 벌은 돈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니 힘들어도 힘이 불끈 불끈!!! 이번에 숲체험 행사의 등록일을 맡아서 음식을 못 팔아 봐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주먹밥도 만들어 보고 어마어마한 양의 밥도 만들어보고 조금이나마 음식 홍보도 해보고 도솔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못 해봤을 경험을 많이 했어요!!! D.S 청운위에 들어오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에 설거지 할때에 그릇들은 큰데 세면대가 너무 좁아서 설거지하기가 힘들었지만, 현석군과 종현군이 도와줘서 덕분에 한결 수월(?)했어요~!
가을에 아나바다 장터를 할때에는 음식도 만들어보고 음식도 팔아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돈이 쏟아져 나올때는 완전 행복!!!!!!! 다음에는 부르스타를 개수를 늘려서 끊기지 않고 음식을 팔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뎅 파는 것 도와주는데.. 만들자마자 팔려서 돌려보낸 손님들도 많아서 안타까웠어요~!!!!
후기 보니까 체육대회 완전 재밌어보이든데....!!!! 같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고 부러워요~!!! 참가했으면 체육은 못해도 응원은 잘 할 자신있는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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