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의집 체육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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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영
댓글 0건 조회 3,415회 작성일 11-05-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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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장터 이후 문화의집 체육대회로 다시 찾아온 서영이입니당ㅎㅎ 토요일날 아나바다장터로 몸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문화의집 체육대회에 가서 탄방과 삼천 청소년운영위원회들과 만나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갔죠ㅋ

 먼저 삼천청소년문화의집에 도착에 팀 이름과 구호를 정했는데 우리 박카스팀!! 완전 짱이었죠!! 구호도 3개나 있고ㅎ 그렇게 정하고서 남선공원 운동장에 가서 처음에 피구를 했는데 진짜 저만빼고 다 모두 잘한것같아요ㅠㅠ 혜지언니!!숨겨진 에이스였죠ㅋ 진짜진짜 최고였어요!! 그리고 축구를 했는데 탄방이 너무 잘해서 우리가 졌죠ㅠ 그래도 괜찬아요! 저희는 딴걸 잘할수 있으니까ㅎ 탄방운영위원회분들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도 물론 잘했죠ㅋ 그 다음엔 미션 이어달리기를 했는데 역시 각 분야별로 다 잘하는 사람들이 나가서 결국 우리가 1등한번 2등한번을 했는데 역시 우리 도솔~!! 완전 짱이예요! 마지막으로 달리기를 했는데 진짜 정희언니 완전 따라잡을수 있었는데 쪼끔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 잘했어요ㅋㅋ 그리고 순위발표를 했는데 두근두근! 삼천과 우리도솔이 동점이어서 우리도솔이 강추한 장기자랑으로 마지막 승부를 보았는데 세움아!수연아! 너희덕분이야ㅋ너네가 짱머거!!ㅎ 결국 우리 도솔이 1등을 했죠!!! 와 우리 도솔돌아갈수있다!! 완전 모두다 좋아했어요ㅋ 다들 열심히 한 덕분이었던것 같아요ㅎ

다시 삼천청소년 문화의집으로 돌아와 학년별로 모여서 게임도 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쪼금 아니 많이 어색했지만 그래도 은근 재미있었던것 같아요ㅎ 또 노래를 틀고 춤도 추다가 저를 포함해 몇명 위원들은 집으로 돌아왔죠ㅠㅠ 남아서 더 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다음날 있을 가창시험을 대비해 집으로 돌아왔죠ㅠ 비록 저의 감기는 더욱 심해져 가창시험은 망했지만 그래도 뭐 선생님이 안봐주는걸 어쩌겠어요ㅋㅋ 이날의 mvp 수연이와 저희를 완벽한 리더십으로 이끌어주신 혜령언니와  모두 열심히 한 우리 도솔! 다 최고예요!! 앞으로도 모두 다 최고는 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시다!! 우리 진짜 짱이죠~!! 오늘 피곤하긴 했지만 진짜진짜 재밌고 좋은 하루였던것 같아요ㅎ 그럼 다음 임시회의때 봐요!! 안녕히계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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