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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도솔청소년운영위원호가 되고 나서 처음 청소년 박람회를 가보았다.

예전에도 박람회를 가보았지만 그때는 관람다 입장에서 갔짐나 이번에는 직접 부스를 운영해서 왠지 더 재미있을것같았다

원래는 수연이랑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내가 핸드폰이 고장나서 약속시간이 바뀐것 모르고 늦잠을 자서 난 혼자 버스를 타고 박람회에 갔다ㅠㅠ

근데 버스르 타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대학생들이 맣이 탔는데 알고보니 나와같이 박랍회를 가는 가람들이었다 와--우!!!

도착은 잘 했는데 DCC에 가야하는것을 잘못하고 무역전시관에 들어가서 길을 헤매다가 겨우 우리 도솔 부스를 찾아갔다.

부스에 가서 먼저 도착해있던 진호쌤 종호오빠 수연이 민호와 함께 부스를 꾸미다보니 하나둘씩 청운위들이 도착했다

그러고 나서 혜령어니가 간단히 맡은 일을 지정해주고 나서 본격적으로 부스를 운영을 시작했다

내가 처음에 맡은 일은 접수를 받는 일이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으 몰려들어서 정신이 없었다

교대시간이 되서 난 인형옷도 이것저것 입어보면서 홍보를 하려 이곳저곳을 떠돌며 부스를 보았다

다른 부스들도 굉장히 유익하고 재미있는것이 매우 많았다

나는 2시쯤에 종호오빠 정희 언니 주나 서영이와 함께 발대식을 가서 중간에 빠졌었는데 그때 5명이나 빠져서 남은 위원들이 힘들었다고 한다

미안해요~~ㅠㅠ

발대식이 끝나고 조금뒤에 수연이와 민호의 공연을 보러 갔는데 역시 짱이었다

둘 다 멋있었으~~상도 받고 말이야~~

수연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나는 집에 일도 있고 학우너도 가야해서 6시쯤에 나왔다

회식가고 싶었는데 먼저가서 죄송해요ㅠㅠ

박람회가 끝난뒤 이야기를 들어보나 우리 도솔이 많은 부스중에서 상도받고 평가도 좋았다고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상 또 받자구요~~

도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