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박람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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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라
댓글 0건 조회 3,005회 작성일 11-06-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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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가 꼴지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해보는게 처음인데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아요ㅋㅋㅋ 이번 박람회는 대전에서 열렷기 때

 

문에 대전의 자랑인 저희가 무엇을 보여줘야한다는 부담이 좀 있었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까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ㅋㅋ 아침에 셔틀을 타고가야해서 9시까지 지하철역에서 모여서 다같이 셔틀타는곳으로 가서 셔틀을 타고 DCC로

 

가니까 준비팀이 벌써 준비를 다 해놨더라고요. 첫번째로 제가 한 일은 홍보였는데 주나랑 같이 동물옷 입고 돌아나

 

니면서 홍보를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정말 어마어마한 부스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부스들중에 저희가 상을 받

 

은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로 한 일은 약사였는데 외국인손님이오셔서,,,,저의 짧은 영어로 어떻게

 

하기는 했지만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그분하고 인증샷도 찍고 재밋었어요ㅋㅋ 마지막으로 한 일은 접수였는

 

데 마지막 때는 모니터링이나 포상제 공연같은것 때문에 빠지는 인원이 많아서 원래 두시간마다 교체인데 세시간을

 

접수처에 있었더니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빵빵터지는 고민들이 절 즐겁게 해줬답니다. 어떤 새침하게생

 

긴 여자아이의 고민은 사람들이 나를 예쁘다고하는게 싫다 였는데 그 고민을 잊을수 없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성적이나 진로 고민이더라고요 청소년들의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 접수처에 있던 후에는 언니가 놀게 해

 

주셔서 주나랑 놀러다녔는데 부스가 거의 정리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은거 찾아다니면서 하느라 수연이랑 민호 공

 

연을 못봤어요 얘들아 미안ㅋㅋㅋ. 그렇게 해서 다 정리가 되고 폐회식때 우수부스로 저희 도솔 청운위가 선정되었

 

을때는 정말 행복했어요ㅋㅋㅋ끝나고 회식도 진짜 재밌었고요 정말 그날은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목할거 같아요

 

원장님 정현쌤 영란쌤 진호쌤 혜령언니 윤주언니 정희언니 혜지언니 진솔언니 현석오빠 기상오빠 순유오빠 호겸오

 

빠 영인오빠 승현오빠 성민오빠 종현오빠 수연이 주나 현정이 서영이 민호 모두 정말정말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하는 일 마다 대박나서 이번에도 최우수 청운이가 됩시다 DS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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