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늦은아나바다장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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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라
댓글 0건 조회 2,938회 작성일 11-06-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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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서구지역 청소년 단합대회했을때 같이 쓴 줄 알았는데 안썼었네요ㅠㅠ죄송해요

 

저희가 이번에 아나바다장터를 열었던 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이 겹치는 날이었는데요 서영이하고 저는 포상

 

제 활동과 행사 뒷정리 겸 산에 올라갔는데 저희가 잘못된 길로 가버려가지고 마지막 가족은 춤을 못추고 영인오빠

 

는 엄청 고생했었어요 죄송해요~ 이번 아나바다 장터에서 저의 역할은 주먹밥 만들기였는데 이번에도 주먹밥을 제

 

일 많이 팔리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었어요 중간중간 간보면서 조금씩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ㅋ

 

ㅋ 저의 예상대로 주먹밥이 제일 잘 팔렸지요 떡볶이랑 오뎅은 음식을 하는동안 좀 기달려아 되는데 주먹밥은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한 밥이 설익고 누룽지가 되서 주먹밥을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못판게 정말 아쉬워요 그래도 남은 그 주먹밥 정희언니가 떡볶이 국물하고 같이 볶아준거 진짜 맛있었

 

어요~ 저희의 이번 수익은 작년보다 약 십만원 늘은 30만원 정도였는데 해마다 수익이 늘어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는 음식이 팔린 수량을 종이에 적었었는데 손님한테 음식 드리랴 잔돈 거슬러드리랴 하다가 제대로

 

기록을 하지 못한거 같아요 한사람이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적다보니까 음식파는사람이 직접 말해주지 않으면 뭐가

 

얼마나 팔린지도 잘 몰라서 기록을 정확히 못했어요 그런점만 보완하면 내년에는 정말 더 크고 수익률도 높은 장터

 

가 열릴것 같네요. 앞으로도 도솔 하는것마다 잘되고 대박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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