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청소년박람회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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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청소년박람회 준비로 인해서 오전8시까지 모이라고 해서 저는 5월 27일날
준비팀 외에 다른 남자애들한테 7시10분까지 종호네 가게 앞으로 나오라고 전화&문자&네이트쪽지로
알려주고
28일날 7시10분쯤에 애들이 다 모여서 703을 타고
시청역에 도착한 시간은 7시35분~ㅋㅋ
너무 일찍왔다고 애들이 저보고 항의를 하고 저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8시가 됐는데 아직 두분이 안오셨더라고요~ㅋㅋ(누군지 굼굼하조?ㅋㅋ)
8시 조금 넘긴 시간에 그 두분들이 오시고 DCC대전컨벤션센터로 가는 스쿨버스를 탈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돼서 몇분을 더 기달렸는데.(졸리더라고요~ㅋㅋ 새벽5시30분에 일어나서요.ㅋㅋ)
그렇게 기달리고나서 버스를 타고 DCC대전컨벤션센터에 도착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준비팀(종호,민호,현정,주나,민호)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습니다~ㅋㅋ
그렇게 우리 DS청운위가 다 모이고 나서 역할분담 회의를 했는데.
저는 아침파트에는 인형탈쓰기를 하게 되었는데.ㅋㅋ
인형탈을 써보니깐 덥긴 더웠는데.
막상 쓰고 돌아다니니깐. 꼬마애들이 좋아하더라고요(때리는 애들도 있었지만요~ㅋㅋ)
그리고 애기들이 사진찍짜고 하고(역시 푸우 인형이 인기가 많더라고요~ㅋㅋ)
또 저희부수를 홍보하면서 DCC대전컨센션센터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분들을
저희 부수쪽으로 데려가고(순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ㅋㅋ)
그렇게 인형탈 역할을 다 하고 그 다음 역할이 줄세우기~ 였는데.
아직 아침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줄이 그렇게 길지 않더라고요~ㅋㅋ
전 열심히 소리를 지르면서 홍보를 하는데..
오후 1시쯤에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져서 전 질서 있게 줄을 스게 하고
있다가 점심을 먹을 시간이라고 해서 김밥 두줄을 빨리 먹고(3개씩 먹어서~ 빨리 먹었어요~ㅋㅋ)
윤주누나가 김밥을 드실때까지 접수처로 가서 사람들의 고민상담을 종이를 주고 설명을 하다가...
오후 2시쯤에
전 접수처에서 접수원을 하고
인증프로그램 모니터단 발대식을 한다고 해서.
5명이 빠지고.
또 발대식이 끝나고 몇몇 분들이 바로 수연이와 민호의 공연을 보러 올라가셔서..
올라가지 않은 저와 다른 위원들은 올라간 사람들 몫까지 열심히 부수 활동을 하다가.
오후 4시 넘어서 처방전에 바닥이 났더라고요(그 만큼 사람들이 저희 부수를 많이 온거겠조?ㅋㅋ)
그래서 저희는 포스티지로 처방전을 대신하고 또 약봉투(도솔청소년문화의집이라고 써서 붙인거)가 다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그냥 약봉투로 대처하고
그렇게 다시 부수를 운영하는데.
인형탈을 쓴 종호와 순유가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와서(순유가 짱이었음~ㅋㅋ)
저희 부수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저는 열심히 접수원으로써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다가 6시쯤에 약 캠슐(성적,진로 등.)의 캠슐들이 다 떨어져서
어떡해 해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신 진호쌤이 약캠슐을 재미있게 넣어주셔서
약을 받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셨답니다.(진호쌤 대단하세요~!ㅎㅎ)
7시 15분쯤에 정리를 좀 할려고 하니
사람들이 계속 오셔서 저는 접수원 역할을 하고 진호쌤은 약캡슐을 재미있게 주시고 받으신 분들은 웃으면서 돌아
가시고 그렇게 7시30분이 지나서..
저희는 부수활동을 한 자리를 정리를 다 하고
폐막식을 보러 갔는데..
저희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부수상(문화의집에서는 저희만 받았조~ㅋㅋ)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 같
은 기분이 었습니다.
그리고 상금 50만원~ㅎㅎ
부수활동을 하면서 쌓인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ㅎㅎ
그렇게 상을 받고 저희 DS청운위는 고기집으로 회식을 갔답니다~ㅎㅎ
이번 박람회에서 저희 도솔이 우수부수상을 받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받게 되어서 좋았고 또 청소년박람회를 참여해서 많은 문화의집에 대해 알게 되었고 또 많은 경험이 된것 같아서 좋
았습니다.
이번 부수를 하면서 학생분들이나 어르신분들이 다른 부수비해 더 창의적이다라고 하시면서 칭찬도 해주시고
부수에 대해 굼굼하셔서 직접 물어도 보시고 또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머하는지 굼굼해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
희 도솔청소년문화의집 홍보종이를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뿌듯했고 또 재미있다고도 하셔서 입가에 웃
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리가 좋질 않아서 아침에는 사람들이 많이 않오셔서 우리 부수 잘 되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힘이 좀 들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줄까지 스시면서 기달려주셔
서 저희 부수에 오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아침에 사람이 없어서 걱정 많았는데.ㅋㅋ)
그리고 또 정기회의때 정한 역할분담이 많이 달라졌는데도 저희 DS청운위가 당황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움직여
줘서 우리 DS청운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이번 박람회를 참여하시기 위해서 아침도 제대로 못드신 혜령누나 그리고 30분밖에 못 주무신 윤주누나 그리고 일
찍와서 준비를 해준 준비팀(종호(영인),주나,민호,현정이,수연이)이 그리고 부총괄 정희 그리고 그밖에 혜지,세움,
기상이,종현이,승현이,성민이.순유,진솔이,유라,서영이,호겸이 그리고 진호쌤 정현쌤 영란쌤 많이 힘드셨을텐데 열
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6월 11일 정기회의때 뵈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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